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브랜드를 키워가는 사람들

다비드(David) | Global 사업팀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Global 사업팀의 다비드입니다. 

저는 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략을 세우고, 각 국가의 파트너와 협업해 매출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Global 사업팀은 단순히 수출만 하는 조직이 아니라, 시장마다 소비자 성향과 문화를 분석해 현지화(Localization)된 전략을 만드는 게 핵심이에요.

예를 들어 일본, 중동, 동남아 진출 시에는 파트너 발굴부터 론칭 행사, 인플루언서 협업까지 직접 진행하면서

각 시장의 뷰티 트렌드와 유통 구조를 세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전략을 설계하고 있어요.


저희 팀은 “스스로 생각하고 실행하는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팀의 방향은 제가 제시하지만 실행은 모두 자율적으로 이루어져요.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문화 덕분에 빠르고 유연하게, 그리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죠.

🦊 Global 사업팀의 역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듣고 싶어요.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저희 팀은 쉽게 말해 CMS Lab의 브랜드를 전 세계 무대에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를 해외 시장에서 사랑받게 만드는 게 저희의 미션이죠.


핵심 업무는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해외 파트너 관리, 신규 시장 발굴과 전략 수립, 글로벌 프로젝트 운영입니다.

결국 저희 팀은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팀’을 넘어, 한국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자리 잡도록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죠.


다양한 문화와 시장을 이해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아주 역동적인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빠른 트렌드 반영력과 혁신성이에요. 

한국 소비자는 까다롭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은 글로벌에서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합리적인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이에요. 

끊임없는 노력 끝에 효능과 감각적 요소(패키지, 사용감)를 동시에 잡은 게 강점이라고 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는 K-컬처(K-culture)의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해요. 

K-팝, K-드라마를 통해 형성된 호감이 뷰티까지 확장되면서, K-뷰티는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할 때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핵심은 현지 소비자 인식과 파트너십이에요. 

아무리 시장 규모가 커도,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파트너와는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기 어렵거든요.


또 하나는 규제나 인증 같은 진입 장벽을 얼마나 빠르게 넘을 수 있느냐예요. 국가별 기준이 달라서 이를 얼마나 빨리 통과하느냐가 런칭 속도를 좌우하죠.

최근에는 온라인 채널의 반응도 중요합니다. 인플루언서나 SNS 초기 반응이 시장 진출 전략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어요.


결국 저희는 단순히 “어디가 유망한가”보다,
“우리 브랜드가 이 시장에서 어떤 파트너와 어떤 방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여러 국가를 경험하시면서, 시장별로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정말 많아요. 

가장 인상적인 건 의사소통의 속도와 방식이 지역마다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에요.


미국은 속도와 데이터 중심, 일본은 신뢰 중심, 동남아는 현지화(Localization)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같은 제품이라도 메시지와 표현 방식에 따라 반응이 완전히 달라지죠.


그래서 저희는 늘 “현지의 시선”으로 브랜드를 바라보려 노력해요. 

이런 차이를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어렵지만

그게 바로 Global 사업팀만의 매력이자, ‘한국 브랜드를 세계에 맞게 재해석하는 일’의 진짜 재미라고 생각해요.

🦊 CMS Lab에도 다양한 글로벌 조직이 있는데요, Global 사업팀만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단연 속도와 실행력이에요. 글로벌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거든요.

저희 팀은 “이번 주 안에 바로 실행해보자”는 마인드로 움직여요. 아이디어가 생기면 바로 실행하고, 데이터를 보며 전략을 조정합니다.


또 하나는 글로벌 확장 경험이 풍부한 팀원 구성이에요. 

북미, 일본, 중동, 동남아 등 서로 다른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진출에 대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브랜드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는 팀이라는 점이에요. 

셀퓨전씨(Cell Fusion C)는 병원 기반의 더마 브랜드이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전문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죠.


결국 Global 사업팀은 빠른 실행력 + 시장 경험 + 브랜드 신뢰도,
이 세 가지 강점을 기반으로 CMS Lab의 글로벌 확장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CMS Lab에서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한국에서 만든 브랜드가 해외에서 사랑받는 순간이에요. 

매출과 성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현지 소비자들이 “이 브랜드 좋다”고 평가할 때의 뿌듯함은 비교할 수 없어요.


특히 같은 제품이 일본·미국·동남아에서 동시에 반응을 얻을 때 ‘아, 우리가 만든 브랜드가 정말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구나’ 실감합니다.

그 과정에서 팀원 모두가 글로벌 시장과 직접 소통하며 배우고 성장한다는 점도 정말 보람찬 일이라고 생각해요.

🦊 Global 사업팀에 합류하면 어떤 경험을 얻게 될까요?

가장 큰 매력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전략 수립부터 실행, 피드백까지 전 단계에 참여하죠.


하루에도 여러 국가 파트너와 미팅하며 실시간으로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그에 맞춰 빠르게 전략을 조정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글로벌 트렌드 감각이 자연스럽게 쌓이게 돼요.


또한 저희 팀은 의사결정이 빠르고 실행 중심적이에요. 

아이디어가 있다면 바로 테스트하고, 결과를 보고 개선하는 사이클이 짧다보니
스스로 성장 속도를 체감할 수 있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을 리드하는 재미도 큽니다.

🦊 팀 리더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 문화는요?

저는 열린 소통과 실행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틀려도 괜찮으니 일단 해보자”는 게 우리 팀의 기본 태도인데요, 완벽하게 준비하기보다 직접 실행하면서 배우는 걸 더 중요하게 봐요.

그래서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각자 주도적으로 움직이고 책임지는 방식으로 일해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함께 도전하는 팀

그게 바로 저희 글로벌사업팀의 문화이자, 제가 리더로서 지켜가고 싶은 방향입니다.

🦊 앞으로 Global 사업팀이 도전하려는 목표가 있을까요?

단기적으로는 유럽 시장 확장미국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이에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각 시장에 맞는 전략적 접근과 현지 파트너십이 필수적이죠.


장기적으로는 CMS Lab 브랜드를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Top-tier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예요.
한국에서 쌓은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를 기반으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진정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게 저희 팀의 비전입니다.

🦊 마지막으로, 팀 합류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진짜로 뛰어보고 싶다면, CMS Lab만큼 좋은 무대는 없을 거예요.

우리는 단순히 해외 영업을 하는 팀이 아니라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시장 전략을 직접 설계하며, 빠르게 변하는 흐름 속에서 도전과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팀입니다.


함께 세계 시장에서 도전하고,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과 실행 ㅡ 이 두 단어에 마음이 움직인다면 저희와 같은 방향을 보고 계신 분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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